현대차그룹, ‘2018 iF 디자인상’ 본상 9개 수상

입력 2018-02-22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은 실내건축과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3년 설립해 현재까지 주관하고 있으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2018 iF 디자인상 시상식은 내달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2,000
    • -1.45%
    • 이더리움
    • 4,260,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1.5%
    • 리플
    • 611
    • +0.16%
    • 솔라나
    • 192,300
    • +4.8%
    • 에이다
    • 501
    • +0.8%
    • 이오스
    • 690
    • +0.1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2%
    • 체인링크
    • 17,540
    • +0.34%
    • 샌드박스
    • 40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