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5.12p, 하락(▼27.7p, -1.13%)마감. 개인 +2589억, 외국인 +298억, 기관 -2972억

입력 2018-0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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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포인트(-1.13%) 하락한 2415.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589억 원을, 외국인은 29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97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9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1.36%) 전기가스업(+1.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4%) 화학(-0.6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계(+0.52%) 운수창고(+0.32%) 전기·전자(+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48%) 금융업(-0.44%) 비금속광물(-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5.15%), 정보보안(+2.24%), 원자력발전(+2.13%), LBS(+1.38%), 국내상장 중국기업(+1.0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헬스케어(-1.66%), 여행·관광(-1.53%), 백화점(-1.39%), 통신(-1.37%), 게임(-1.3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3% 내린 237만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2.12% 오른 3만38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0.62%), POSCO(+0.2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3.95%), 삼성에스디에스(-2.29%), 삼성생명(-2.0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동성제약(+19.66%), 태원물산(+16.48%), 성안(+13.5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세계 I&C(-7.23%), 황금에스티(-7.06%), 삼화전기(-6.9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써니전자(+30.00%), 골든브릿지증권(+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03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4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15%), 중국 위안화는 170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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