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스탁론] "실적장세 온다" 먼저 움직인 外人, SK하이닉스•삼성SDS '찜'

입력 2018-02-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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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에서는 최근의 증시 조정이 그동안 시장을 이끈 화두가 ‘유동성’에서 ‘실적’으로 넘어가는 진통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이 밀어 올린 시장을 앞으로는 실적이 움직일 것이라는 의미다. 최근 엔씨소프트 • SK하이닉스 등에 외국인투자가들의 자금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동안 증시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도 생긴 만큼 올해 실적 전망이 좋은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 미국발 충격으로 위축된 투자 심리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증시 주변 자금들도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으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들 중 다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달 초 급락장에서도 외국인투자가들이 사들인 SK하이닉스는 4분기 영업이익이 4조4,658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191%나 성장했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도 13조7,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7%나 급증했고 실적이 발표된 지난달 25일 이후 지난 14일까지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 규모는 6,645억원에 달했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엔씨소프트도 실적으로 외국인투자가들을 끌어당겼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2% 증가한 2,065억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16.7% 성장한 7,316억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7일 전년 대비 86% 성장한 영업이익(1,892억원) 등 실적을 발표한 후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39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투자가 늘면서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5% 줄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88%나 성장했다. 이에 따라 실적이 공개된 후 1,877억원의 외국인 자금을 끌어모았다.

앞으로도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미 한 차례 급락장을 거치면서 주가가 낮아진 상태에서 이 같은 실적 기대주를 골라내는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일 다시 한 번 지수 최고치를 갈아치우려는 상승 시기이나 합리적인 투자를 요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BAND)스탁론’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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