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합병 후 사업 기반 강화...1분기 190억 사업 수주

입력 2008-03-12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중국, 유럽 중심 해외 매출 증대 및 신규사업 성과 가시화

브로드밴드 컨버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 인스프리트가 지난 해 12월 합병 이후 기존 시장 우위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합병원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DCD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부분에서 중국 시장을 통한 안정적 매출 확보와 사업 확대, 유럽 시장 진입,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 부문 국내 사업자 시장 우위 지속 유지와 해외시장으로 확장, 유비쿼터스 사업 등 신규 사업 본격화, 그리고 보유 핵심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3G, 4G 네트워크 기반의 차세대 유무선 통합 환경에 대응 할 브로드밴드 컨버전스 통합 플랫폼 개발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차이나모바일에 DCD 기술로 서비스를 상용화 했고, 유럽의 스위스컴, T-Mobile 인터내셔널 등이 시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어 올해 해외 시장 전망은 밝다.

또한 중국은 기 확보 사업자 시장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과 함께 텔레메틱스, 홈네트워크 중심으로 B2B 분야로도 사업 확대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인스프리트는 국내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으로부터는 지속 매출이 발생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 부분인 유비쿼터스 사업 부문은 통탄 신도시 U-City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확보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프리트는 ‘컨텐츠 사업부문’ 등을 정리하고, 악성 자회사 정리를 추진하는 등지난 해 12월 합병 후부터 사업 구조조정과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1사분기 이미 총 190억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여, 합병원년 인 올해 흑자전환과 함께 경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83,000
    • -0.15%
    • 이더리움
    • 4,320,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1.85%
    • 리플
    • 627
    • +1.62%
    • 솔라나
    • 200,000
    • +0.86%
    • 에이다
    • 537
    • +3.47%
    • 이오스
    • 729
    • -0.14%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0.58%
    • 체인링크
    • 19,020
    • +4.39%
    • 샌드박스
    • 42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