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모터쇼 주제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

입력 2008-03-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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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 내년 4월초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2009서울모터쇼』의 주제를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으로 확정 발표했다.

현재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위원회는 『2009서울모터쇼』의 주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75건의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양성진 씨(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응모작을 최종 선정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12일 오전 협회에서 실시했다.

『2009서울모터쇼』주제인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은 엇갈린 듯 조화로운 4단어의 조합으로 호기심과 특별한 가치를 유발하고 있다. 훌륭한 기술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술',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니라 '놀라운 디자인'이 그것. 즉,『2009서울모터쇼』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를, 또한 자동차의 전시를 넘어선 그 무엇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담아낸 것이라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한편, 2009년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2009서울모터쇼』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부품, 타이어 및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전품목이 전시되어 세계 자동차시장의 트렌드와 신기술동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09서울모터쇼』는 국내 완성차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업체 120여개, 해외업체 80여개 등 총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 신차, 컨셉트카, 연료전지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등을 대거 출품·전시하고, 자동차 관련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상된다.

특히, 금번『2009서울모터쇼』부터는 낮시간에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동반가족들을 위해 평일 관람 폐장시간을 종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해 관람객의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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