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3.2%↑…"택배부문 성장 지속"

입력 2018-02-08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89억원으로 집계, 2016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9%, 3.2% 증가한 7조1104억 원, 2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순손실 8억7600만 원이 발생, 적자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6년 4분기 대비 18.5%, 8.7% 증가한 1조9344억 원, 600억 원이다.

회사 측은 "M&A(인수합병) 회사 신규 편입과 택배부문 성장 지속에 기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6,000
    • -0.92%
    • 이더리움
    • 4,247,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0.68%
    • 리플
    • 608
    • -1.14%
    • 솔라나
    • 191,600
    • +5.51%
    • 에이다
    • 501
    • -2.34%
    • 이오스
    • 690
    • -1.71%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66%
    • 체인링크
    • 17,610
    • -0.62%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