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만식 아내 린다전, 거침없는 19금 토크…“금실 좋아 2세 어려워”

입력 2018-02-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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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싱글와이프' 방송캡처)
(출처=SBS '싱글와이프' 방송캡처)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거침없는 19금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전은 2세에 대한 질문에 “노력은 하는데 금실이 너무 좋아 안 된다”라며 “작년까지는 병원을 다녔다. 병원에서 숙제를 내주는데 그게 너무 싫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린다전은 “숙제를 위해선 기다려야 하는데 눈만 마주치면 자제가 안 된다”라며 “숙제는 한방에 해야 잘되는 건데 예습복습을 너무 많이 하니까 안 되더라”라고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펼쳐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만식은 “아줌마들이 모여서 거침이 없다”라며 곤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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