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09.14p, 하락세 (▼4.43p, -0.48%) 반전

입력 2018-02-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43포인트(-0.48%) 하락한 909.14포인트를 나타내며, 9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439억 원을, 개인은 28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61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3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1.79%) 운송(+1.3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2.42%) 기타서비스(-0.8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94%) 건설(+0.86%) 농림업(+0.7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30%) 사업서비스(-0.29%) 광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5.29% 오른 2만49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2.91%), CJ E&M(+2.8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로메드(-7.42%), 차바이오텍(-5.28%), 셀트리온헬스케어(-4.82%)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텔레필드(+28.54%), 지디(+24.60%), 에이티넘인베스트(+22.3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52%), 아스타(-11.80%), 일경산업개발(-10.53%) 등은 하락 중이다. SBI인베스트먼트(+29.83%), 배럴(+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5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10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2원(+0.3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81원(-0.08%), 중국 위안화는 170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64,000
    • +1.94%
    • 이더리움
    • 4,871,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73%
    • 리플
    • 676
    • +1.65%
    • 솔라나
    • 206,500
    • +4.24%
    • 에이다
    • 560
    • +3.32%
    • 이오스
    • 811
    • +1.2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08%
    • 체인링크
    • 20,100
    • +4.96%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