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열사 4곳에 1055억 원 출자

입력 2018-01-30 17:13 수정 2018-0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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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신세계엘앤비의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200만 주, 1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또한 이마트24에도 보통주 100만주, 총 5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제주소주와 베트남 이마트 법인에도 각각 50억 원, 405억 원씩 출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 신규 출점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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