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MB정부 대한 신뢰도로 우뚝?-하이리치

입력 2008-03-07 1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7일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국내 증시가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국내 증시는 MB정부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점진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소지가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황제개미는 국내 증시가 악재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것과 함께 미 FRB의 금리인하 발표를 앞두고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안정을 되찾아 갈 것이라며, 안정적 구도 속에 박스권 탈피 시도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황제개미는 이에 따른 효과로 게임-엔터테인먼트관련주/바이오-에너지/곡물관련주-농수산관련주/IT관련주 등이 탄력적인 오름세를 시현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구체적으로 IT업종과 게임관련업종은 조정장으로 인해 낙폭이 과대된 상태이고, 바이오관련주는 황우석 테마 형성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고, 곡물관련주는 곡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에너지관련주는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황제개미는 현 장세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대응전략에 대해서도 "최근 국내 증시가 극심한 등락으로 몸살을 앓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적인 두려움으로 공포심리를 가질 필요는 없다"며 "수익률 측면에서 볼 때 오히려 현재와 같은 장은 적극적인 마인드로 대응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투자시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개별주와 대형주로 구성하는 한편, 저점 매수하고 고점 매도하는 전략을 숙지,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경우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매매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면서 자신의 전문가별 증권방송에서 현재 단기매매원칙으로 강조하고 있는 5% 수익, 3% 손실시 매도한다는 '5:3 원칙'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투자기법에 있어서도 급등주를 발굴하는 자신만의 매매기법인 '1분봉 이평선기법', '3저점 매수기법', '지지저항선이탈 공략 기법' 등이 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제개미는 이와 같은 전략과 기법으로 이번 주 우수씨엔에스 10%, 푸른기술 20%, 한올제약 10% 등의 테마주와 LG필립스LCD 5%, LS전선 3% 등의 대형주를 적극 공략 회원들의 안정적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애널리스트 황제개미가 변동성장세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9일 20:00~21:00까지 진행한다고 밝히며,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국내 실전 최강자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를 비롯, 미스터문, 마켓리더, 상도, 소로스, 독립선언, 이성호 소장, 황제개미, 무장(武將)박종배 등의 명품 증권방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997,000
    • -2.23%
    • 이더리움
    • 3,108,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11,700
    • -1.79%
    • 리플
    • 717
    • -0.97%
    • 솔라나
    • 172,900
    • -1.76%
    • 에이다
    • 440
    • +1.38%
    • 이오스
    • 635
    • +1.6%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2.74%
    • 체인링크
    • 13,580
    • +1.42%
    • 샌드박스
    • 32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