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의 천신일 회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0순위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중나모여행은 6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일보다 280원(3.85%) 오른 7560원에 거래되며 나흘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향한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이명박계 인사로 거론되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송정호 전 법무장관, 이춘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