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벨록스, NHN엔터 가상화폐 진출...투자지분 및 결제 특허 부각↑

입력 2018-0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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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유비벨록스의 비트코인 결제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련 주가가 강세다. NHN엔터는 유비벨록스의 지분 8.80%를 보유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는 최근 투자전문 자회사인 NHN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오케이코인과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비벨록스는 최근 가상화폐를 활용하는 대금결제 시스템 및 대금결제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사용자가 실물카드(IC 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통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활용해 결제하고자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원·본인확인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거래 시 결제키에 대한 블록 암호화를 통해 보안성이 강화된 결제 시스템 및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NHN엔터가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면 유비벨록스의 특허를 기반으로 자회사 NHN페이코 및 NHN한국사이버결제의 결제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실제 결제에 이용할 수 있게된다.

한편 NHN엔터가 투자한 파이오링크는 NHN엔터의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 소식에 현재 상한가(29.92%)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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