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PD “김새롬 편, ‘이찬오 마약’ 이전 녹화…이혼 이슈화 노린 것 아냐”

입력 2018-01-16 16:40 수정 2018-01-16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비디오스타' 김새롬이 이찬오와의 이혼 이유와 과정 등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와 관련해 '비디오스타' 담당 PD가 일부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해명했다.

김새롬은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을 통해 이찬오와 이혼 이후, 휴식 1년 만에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디오스타' 측은 김새롬이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힌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날선 시선이 쏟아졌다.

지난해 말 이찬오는 마약 혐의로 한차례 구설에 올랐고, 이찬오와 김새롬이 이혼한 지 약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복귀를 위해 이혼을 이슈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새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디오스타' 녹화가 지난해 11월 진행됐다. 당시는 김새롬이 이혼한 후 각자의 생활에 적응한 지 꽤 된 시점이다. 이혼 심경보다는 복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비디오스타' PD 역시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방송은 이찬오 마약 사건 전 녹화된 것"이라며 "이슈화를 노린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으로, 이계인, 지상렬, 춘자, 김성일도 출연한다. 방송은 16일(오늘) 오후 8시 2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4,000
    • -3.6%
    • 이더리움
    • 4,245,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89%
    • 리플
    • 606
    • -5.16%
    • 솔라나
    • 192,000
    • +0.1%
    • 에이다
    • 497
    • -7.62%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8.82%
    • 체인링크
    • 17,520
    • -5.96%
    • 샌드박스
    • 4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