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조직개편 통해 “영업 역량 강화ㆍ디지털본부 신설”

입력 2018-01-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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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영업 기능 강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부서별로 나뉘어 있는 비이자사업 총괄업무를 영업전략본부에 집중하고, 일반 가계ㆍ중소기업에 대한 영업력 제고를 위해 영업추진부서의 역할을 조정하여 조직의 민첩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시대에 대비해 디지털본부를 신설(디지털전략부, 디지털사업부)해 신규 사업분야 및 비대면채널을 통한 미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여신감리부 산하 리스크검증팀을 신설하고, 신용위험 관리를 위한 리스크 모형에 대한 적합성검증 기능을 신설하여 리스크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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