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골프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유통·마케팅 전문회사인 골프스카이와 제휴를 맺고 고품격 골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는 생애 최고의 골프스코어를 기록했을 때를 의미하는 골프용어에서 카드명칭을 딴 것으로 카드 회원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상담원을 운영, 회원들이 골프를 즐기는 데 유용한 각종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카드는 골프특화서비스로 제휴 회원제 골프장 회원우대 부킹 및 그린피 할인서비스, Par3 및 드라이빙레인지 할인 등을 제공한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으며, 골프 및 플래티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년 ‘골프특화이용권(20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우수회원들의 골프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회원들로부터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들로 구성했다”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을 한정 모집하고 회원 전용사이트와 전담상담원도 운영해 고품격 골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