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차유람, ‘임산부 맞아?’ 청순 미모 여전해

입력 2018-01-03 16:21 수정 2018-0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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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차유람 인스타그램)
(출처=차유람 인스타그램)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차유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응원하는 '하트밀캔들'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유람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지난해 3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지성 작가는 "최근에 저희가 둘째도 생기고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현재 임신 11주가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차유람 이지성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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