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용자 보호 1위…방통위원장 표창 수상

입력 2018-01-0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통위 주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최우수 사업자 선정

▲2017년 12월 29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방통위 조경식 사무처장(오른쪽)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왼쪽)의 모습.(SK텔레콤)
▲2017년 12월 29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방통위 조경식 사무처장(오른쪽)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왼쪽)의 모습.(SK텔레콤)

SK텔레콤이 이용자 보호업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단독 표창을 받았다.

SK텔레콤은 방통위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전화ㆍ알뜰통신ㆍ인터넷전화ㆍ초고속인터넷ㆍ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돼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의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이나 불만처리 실적 △그 외 이용자 보호 업무 관련 사항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매우우수(95점 이상)'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대상인 27개 기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 측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피해 예방과 고객 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2017년 3대 고객 만족도 조사인 NCSI(국가고객만족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NCSI와 KCSI는 각각 20년 연속, KS-SQI는 1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산업 분야 통틀어 3대 고객 만족도 조사 최장 기간 연속 1위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 1위 달성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진심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용자 보호업무를 빈틈없이 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0,000
    • -1.64%
    • 이더리움
    • 4,265,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71,800
    • +1.22%
    • 리플
    • 613
    • -0.16%
    • 솔라나
    • 193,100
    • +4.66%
    • 에이다
    • 504
    • +0.2%
    • 이오스
    • 694
    • -0.72%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26%
    • 체인링크
    • 17,670
    • -0.11%
    • 샌드박스
    • 40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