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도 아들,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연예계 복귀 시점은?

입력 2017-12-2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전지현의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둘째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전지현이 현재 임신 36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며 둘째 아이도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전지현은 최근 중국 연예매체에 의해 태교 여행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및 지인들과 홍콩에서 포착됐다. 캐주얼 차림의 전지현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먹는가하면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그해 겨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 광고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종영 이후 둘째를 임신한 전지현은 다수의 광고와 공식석상에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으나, 임신 중반에 접어들자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했다.

전지현이 출산 이후 곧바로 연예계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34,000
    • +3.38%
    • 이더리움
    • 4,259,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6.58%
    • 리플
    • 615
    • +6.59%
    • 솔라나
    • 193,700
    • +7.37%
    • 에이다
    • 503
    • +6.34%
    • 이오스
    • 696
    • +7.08%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6.15%
    • 체인링크
    • 17,730
    • +7.52%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