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과 열애설’ 박소현 아나운서 누구? ‘연대 출신 미모의 아나운서’

입력 2017-12-27 14:18 수정 2017-12-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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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출처=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소현 KBS 아나운서(25)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36·본명 노아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7일 한 언론 매체는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약2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하며,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커피소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 출신인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누가누가 잘하나' '동고동락' '박소현의 상쾌한 아침'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해왔다.

커피소년은 2010년 1집 앨범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어쿠스틱씬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최근에는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등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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