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올해에 선정된 마스터(Master)와 시니어(Senior) 등급 직원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금일(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 1회 Master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롭게 선정된 마스터와 시니어에 대한 인증서 수여 및 금년도 국내외 주요 경제이슈를 점검하고,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에 선정된 마스터, 시니어 등급의 직원은 직군(자산관리, 주식영업)별로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해 모든 직원들이 동의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한 정예 직원 39명이며, 이들의 평균 관리자산은 1000억원에 육박할 정도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 등급 직원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산관리사(FP) 자격증은 물론 보험(인보/생보/손보/변액) 자격증과 함께 종합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하며, 마스터 직원의 경우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증도 요구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Master 포럼과 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각 직군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