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LG “신뢰받는 永續적 기업 되자” 사회적 책임 총력

입력 2017-1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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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지난달 20일 인천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피해 3층에서 떨어뜨려진 어린 남매를 구조한 정인근 소방경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LG그룹
▲LG복지재단은 지난달 20일 인천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피해 3층에서 떨어뜨려진 어린 남매를 구조한 정인근 소방경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LG그룹

LG그룹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업을 일궈온 창업정신을 이어가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이 없는 생존을 뛰어넘어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영속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윤리·환경·동반성장·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LG는 크게 △윤리경영 △환경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LG는 2008년 LG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에서 준법지원, 준법감시 등을 전담하는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했다.

LG 5개 계열사는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 구미/창원공장, LG디스플레이 파주/구미공장, LG화학 오창공장,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등 4개 계열사 6개 사업장에서 총 18MW의 발전용량을 갖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협력사에 실질적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에 앞장서 3년 연속 국내 대기업 그룹 중 가장 많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LG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상생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LG 의인상’이 대표적이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올해는 29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57명의 의인들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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