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GS건설, 3조2493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

입력 2017-12-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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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GS건설은 PCF(Perdaman Chemicals and Fertilizers) - 호주 Perth에 본점을 둔 Perdaman Industries가 Collie 지역의 비료생산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와 체결했던 공사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 계약명은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Project'이며 계약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자금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및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해지'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7년 12월 20일, 해지 금액은 3조2493억1861만175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0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1일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6%(350원) 떨어진 2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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