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루윈, 42조 시장 자율주행차 센서시장…IR센서 국내 유일 개발 ‘↑’

입력 2017-12-13 11:33 수정 2017-12-14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루윈이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사물인터넷에 활용되는 IR센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33분 현재 트루위은 전일대비 21.78% 상승한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트루윈은 개발 중인 IR센서(적외선센서)가 최근 3단계 스웨덴 공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며, 자율주행차 및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에 활용되는 이 제품을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IR센서다. 각종 기계로부터 발생하는 열 발생 정도 및 압력 등을 측정하는 제품이다. 야간에 물체를 식별하는 데 사용된다.

현재 국내 시장은 외국기업 2~3곳이 과점인 상태로 자동차 부품업체 및 드론 제작사 업체는 이들의 제품을 수입해서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트루윈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3,000
    • +1.13%
    • 이더리움
    • 4,26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82%
    • 리플
    • 620
    • +0.65%
    • 솔라나
    • 197,500
    • +1.28%
    • 에이다
    • 518
    • +3.19%
    • 이오스
    • 737
    • +5.5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47%
    • 체인링크
    • 18,170
    • +2.54%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