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4.06p, 하락(▼9.4p, -1.25%)마감. 개인 +1169억, 기관 -138억, 외국인 -822억

입력 2017-1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포인트(-1.25%) 하락한 744.0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16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38억 원을, 외국인은 8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3.87%) 숙박·음식(-3.5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2.77%) 부동산(-2.52%) 운송(-2.0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보안(+1.63%), IT(+0.83%), 태양광(+0.37%), 스팩(SPAC)(+0.07%), LBS(+0.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7.25%), 원자력발전(-5.65%), 통신(-4.05%), NFC(-2.25%), PCB생산(-2.1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9.65% 오른 5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5.13%), 스튜디오드래곤(+4.15%)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5.59%), 에스에프에이(-2.95%), CJ오쇼핑(-2.93%)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한컴지엠디(+12.84%), 비즈니스온(+11.37%), 인텍플러스(+11.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네이처셀(-29.96%), 피씨엘(-29.91%), 에너토크(-29.87%) 등은 하락했다. 시큐브(+29.82%), 퓨쳐스트림네트웍스(+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6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3원(-0.1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64원(-0.69%), 중국 위안화는 165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8,000
    • -4.54%
    • 이더리움
    • 4,385,000
    • -6.22%
    • 비트코인 캐시
    • 476,800
    • -9.95%
    • 리플
    • 619
    • -6.5%
    • 솔라나
    • 183,300
    • -7.98%
    • 에이다
    • 519
    • -9.9%
    • 이오스
    • 714
    • -9.96%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13.09%
    • 체인링크
    • 18,030
    • -6.73%
    • 샌드박스
    • 401
    • -9.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