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올들어 두번째 부동산 공매를 실시한다.
22일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 아파트 1가구와 상가 12실 등을 25일부터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매 매각대상 물건은 ▲수원시 권선구 거산아파트 1가구(1차 최저 공매가 9000만원대)와 상가 11실(1차 최저 공매가 2600만∼8000만원 대) ▲포천시 신북면 거산아파트 단지내상가 1실(1차 최저 공매가 820만원) ▲인천시 중구 운서동 토지 및 미완성 건물(1차 최저 공매가 23억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