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 개소… 네 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

입력 2017-12-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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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진철 울산화물조합 이사장, 유재영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등 지역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은 현대자동차가 제천, 전주, 부산에 이은 네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2200㎡ 이상의 규모로 한 장소에서 전시·구매·정비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상용차 상설 전시장 △판매 지점 △블루핸즈(현대자동차 정비거점)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상용차 전용으로 운영되는 블루핸즈는 최신 설비를 갖췄다.

현대차는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 개소를 통해 상용차 구매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 있는 상설 전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용차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용차 복합 거점의 장점을 살려 인근 물류업체와 연계를 확대해, 상호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복합 거점 개소를 통해 상용차 고객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울산 지역 물류업체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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