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은 가장 안전하고 완벽해야 한다

입력 2008-02-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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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철 원장 "완벽한 시력교정, 사전검사가 필수"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특히 눈(目)을 수술하는 시력교정 수술은 가장 안전하고 완벽해야 한다.

성인남녀의 70% 이상이 시력으로 고생하는 현실에서 자신감 있는 행동과 각자의 개성, 대인관계에서의 자기만족을 위해 시력교정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문제는 '생활이 다소 불편할 뿐 큰 병도 아닌데 굳이 수술 까지 받을 필요가 있나'라는 고민과 '눈(目)에 칼 대는게 무섭다'라는 걱정이다.

하지만 요즘 안전성에 있어서는 눈에 심각한 질환만 없다면 시력교정수술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 정도로 안정성과 실효성이 공인되어 있는 상태다.

주로 경도(도수가 낮은)의 근시를 위한 엑시머 수술과 초창기의 엑시머 레이저 수술로는 할 수 없던 근시이외에 난시와 원시도 교정할 수 있는 라식수술은 최근 최신 기종 레이저의 발달과 수술의 진보로 한층 더 정교해졌고 세련되고 있다.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할 만한 시력교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의 상담을 통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강남 밝을명 안과는 특화된 의료진과 첨단 검사기계, 그리고 철저한 사전 검사를 통한 시력교정 수술로 사후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가장 안전한 수술방식을 확정하기 위해 강남 밝을 명안과의 경우 퀵검사를 통한 환자 개인별 각막 데이터 수집과 환자마다 24단계의 에프엠 라식검사를 반복 실시한다.

강남 밝을명 안과 송명철 원장은 “완벽한 검사를 통해 시력교정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를 정확히 선별해야 한다"며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어떤 종류의 수술이 눈에 안전한지 분석하고 원칙에 맞는 맞춤식 시력교정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강남 밝을명 안과는 VISX STAR Wavefront System, NEW Up-grade Moria M2 Single Use, Pentacam Scan 3차원 CT촬영기 등의 첨단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더 정확하고, 더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빨리 빨리"라는 단어는 시력교정수술에서 만큼은 분명 배제돼야 한다. 소중한 눈의 한번 뿐인 수술 기회를 서둘러서 받을 수는 없는 만큼, 송명철 원장의 "느림의 미학"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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