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공급

입력 2017-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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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위치도(자료=LH)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위치도(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801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필지 당 면적은 680~828㎡,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419만~1518만원이이다. 건축법상 제1, 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이번 근린상업용지는 인근 A18·19·21·22·23블록 등 주변 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한 데다 내년 2월 완공되는 미사강변 테크노밸리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고정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공사 측은 보고 있다.

대금 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내년 1월 1일 이후에는 대금완납시 조기 착공이 가능하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오는 6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진행하며, 13일 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급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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