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14.1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01p, -0.00%)

입력 2017-11-2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01포인트(-0.00%) 하락한 2514.18포인트를 나타내며, 25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9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73억 원을, 외국인은 18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8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45%) 유통업(+0.2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50%) 전기가스업(-0.2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19%) 건설업(+0.18%) 철강및금속(+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16%) 음식료품(-0.12%) 통신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3% 내린 265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아모레퍼시픽이 1.13% 오른 31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0.86%), SK(+0.67%)가 상승 중인 반면 LG생활건강(-1.06%), 한국전력(-0.65%), SK텔레콤(-0.58%)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율촌화학(+11.44%), 아이콘트롤스(+10.68%), 페이퍼코리아(+10.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티알오토모티브(-13.92%), 금호산업우(-7.90%), 삼화전자(-7.3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6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1개 종목이 하락, 1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5원(+0.2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05%), 중국 위안화는 164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46,000
    • +4.67%
    • 이더리움
    • 4,707,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93%
    • 리플
    • 747
    • +1.08%
    • 솔라나
    • 215,500
    • +5.74%
    • 에이다
    • 617
    • +1.82%
    • 이오스
    • 818
    • +6.1%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6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8.63%
    • 체인링크
    • 19,400
    • +5.66%
    • 샌드박스
    • 460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