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 '30년 내공' 전 세계를 다니며 터득한 노하우는?

입력 2017-11-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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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이 30년 내공의 전 세계를 다니며 터득한 노하우에 자신만의 비법을 더해 만든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반 가정집과 같은 외경때문에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상수동의 한 빵집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 하수열(경력 3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이 만든 빵은 먹어 본 사람이라면 극찬에 극찬을 더한다고 한다. 그 시작은 반죽에 있다고 한다. 프랑스 밀가루 3종을 섞고 소금물로 치대 간을 맞추는 첫 번째 반죽은 온도유지에 탁원한 동냄비에 숙성을 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뒤를 잇는 반죽 역시 범상치 않은 재료로 시작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말린 크루아상이다. 곡물을 우려낸 물에 크루아상을 넣어 끓여낸 죽을 넣은 반죽은 환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소화에 특효약이라는 양배추 가루를 넣어 만든 반죽은 발효를 돕는 소나무통에 넣어 숙성하는 것이 비법이다. 제조부터 숙성까지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제조부터 숙성까지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의 신념 때문이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반죽에 화룡점정이 되는 것은 바로 버터다. 대량을 만들기 위해 직접 버터통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빵의 달인의 진짜 고수 빵 이야기는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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