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日 도쿄 편집숍 '펄프' 입점…해외시장 입지 다진다

입력 2017-11-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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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설립한 브랜드 '노나곤'이 23일 일본 패션그룹 베이크루즈(BAYCREWS)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셀렉샵 '펄프(PULP)'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베이크루즈는 에디피스(EDIFICE), 저널스탠다드(JOURNAL STANDARD), 드지엠 끌라쓰(DEUXIEME CLASSE) 등 패션브랜드는 물론 가구, 식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전개하는 그룹으로 일본의 패션을 리딩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셀렉샵 펄프는 신세대 스타일의 탄생지라 불리는 시부야의 캣스트릿에 위치한 셀렉숍으로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과거의 전통과 새로운 세대의 믹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남성과 여성의 경계선을 없애고, 음악적 문화에서 파생된 패션 상품과 스타일링,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노나곤은 올해 9월 엑스라지, 엑스걸(XLARGE,X-girl)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뤄 일본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펄프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시 한번 일본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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