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신촌ㆍ홍대 맛집 이제 배달로 먹는다… 마포ㆍ서대문구 서비스 시작

입력 2017-11-23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신이 신촌‧홍대 등 마포구, 서대문구로 맛집 배달 서비스를 확장했다.

식신은 자사가 운영 중인 배달 브랜드 ‘식신 히어로’를 통해 기존 강남구ㆍ서초구, 노원구, 일산지역에서 진행하던 맛집 배달서비스를 ‘마포/공덕/신촌/홍대/상수/합정/연남/신촌/서대문’ 지역까지 넓혔다고 23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지역의 진짜 맛집을 추천해 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다. 현재 국내외 약 5만 개 맛집이 등록되어 있고 월 25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마포지역에는 마포 중화요리 터줏대감 복성각을 비롯해 랍스타, 킹크랩 요리 전문점 크랩잭, 한국에서 대만 음식을 느낄 수 있는 대만야시장, 서울 3대 족발인 만족오향족발 마포점 등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들이 포함됐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식신히어로는 그동안 배달하지 않았던 식신 앱의 줄서는 맛집을 엄선해서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마포구· 서대문구 지역에 이어 점차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05,000
    • -0.94%
    • 이더리움
    • 4,83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82%
    • 리플
    • 673
    • +0.45%
    • 솔라나
    • 207,200
    • -0.19%
    • 에이다
    • 571
    • +2.51%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19%
    • 체인링크
    • 20,580
    • +2.08%
    • 샌드박스
    • 46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