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08-0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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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CJ 슈퍼레이스 시리즈에서 활동할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열린다.

‘2008 CJ 슈퍼레이스 퀸 선발대회’는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7 CJ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2007 CJ Super Race Award)’과 함께 오는 19일 유니버설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레이싱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전달하고, CJ슈퍼레이스 및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하게 될 신인 레이싱모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 레이싱모델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행사는 ㈜KGTCR(대표 홍원의)이 주최하고, 국내 대표적인 음악채널인 m.net 미디어가 주관한다. 또한 젊은 도시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남성 전문 케이블방송 채널텐(CH.10)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우선,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20명의 레이싱모델은 행사 당일 두 번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1차 심사는 자유복 심사와 자기 PR, 2차 심사는 지정복(레이싱모델복) 심사로 진행된다. 각 참가자들은 레이싱모델로써의 당당함과 자신감 있는 태도,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 등을 통하여 자신의 끼를 발산할 것이다.

치열한 경합을 통해서 슈퍼레이스상, 스타벨상, 어울림모터스상, FILA상 등 총 9명의 레이싱모델을 선발하여 상금 및 상패는 물론 2008년 CJ슈퍼레이스 대회 레이싱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20명의 레이싱모델들은 13일 프로필 사진촬영과 레이싱모델이 갖추어야 할 예절, 포즈, 태도 등의 교육, 그리고 본 행사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19일 본 행사에서 선보일 공연 연습도 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루, 팀, 거북이 등의 유명 가수의 무대와 함께 20명의 미녀들이 준비한 공연 모습도 기대된다.

레이싱 모델은 최근 전문대학에 레이싱 모델학과까지 개설될 정도로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으면서 지원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간간히 이벤트 성격으로 열리는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만 있었을 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등용문은 없었던 게 사실이다. 이번 CJ 슈퍼레이스 신인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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