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사] 한화역사 대표이사에 박병열 내정

입력 2017-11-1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그룹이 17일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한 계열단 사장단 인사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한화역사 대표이사 내정자에는 한화건설 재무실장을 맡았던 박병열 전무가 내정됐다.

한화그룹은 17일 대표이사 4명, 부회장 2명, 사장 2명, 부사장 1명을 승진시켰다.

한화역사 대표이사에 내정된 박병열<사진> 전무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실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박병열 전무는 1957년 8월 경북 출신으로 대구계성고. 서강대 경영학을 나와 1982년 11월 한화에 입사했다. 이후 2002년 한화건설 재경팀장, 2009년 한화건설 재무실장, 2015년 한화건설 경영전략본부장, 2016년 한화건설 재경본부장, 2017년 한화건설 재무실장을 맡았다.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는 각사의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73,000
    • -3.27%
    • 이더리움
    • 4,152,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447,700
    • -5.61%
    • 리플
    • 597
    • -4.48%
    • 솔라나
    • 189,600
    • -4.29%
    • 에이다
    • 497
    • -4.42%
    • 이오스
    • 703
    • -3.96%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2.72%
    • 체인링크
    • 17,870
    • -2.35%
    • 샌드박스
    • 405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