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 삼성전자, 연구개발 전문가 16명 선임 ‘역대 최대규모’

입력 2017-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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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16일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 이중 연구개발 부문에서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을 선임했다. 이는 연구개발 부문에서 역대 최대규모다.

삼성전자는 “회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입했다”며 “이와 함께 장운즈 펠로우 등 여성 기술인력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여성인 장은주 종합기술원 무기소재랩 펠로우는 퀀텀닷 디스플레이용 소재 합성 및 응용기술 전문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여성 마스터 선임자로 승진된 유리 마스오카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 로직 PA팀 마스터는 반도체 소자 개발 전문가로 파운드리 공정향 소자 성능 향상을 통한 개발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 전신애 종합기술원 무기소재랩 마스터는 퀀텀닷 컬러필터 소재 개발과 구조설계 전문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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