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로드리게스, 출산 후 아이 이름 공개…'네 아이 아빠' 호날두와 붕어빵, 호날두 주니어도 눈길

입력 2017-11-13 07:06 수정 2017-11-13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전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네번 째 아이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호날두는 큰아들인 호날두 주니어, 병상에 누워있는 로드리게스와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갓 태어난 호날두의 네번째 아이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얻은 첫아이다. 호날두는 모델 출신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7월 알린 후 임신 소식까지 전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호날두는 올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낳았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출산일은 애초 21일께였지만 호날두의 경기 일정이 없는 시기에 맞춰 날짜를 앞당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호날두가 호날두 주니어와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호날두와 호날두 주니어는 청바지만 입고 상의는 탈의한 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부전자전", "호날두 주니어도 몸이 좋다", "붕어빵이네", "아버지의 길을 걷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28,000
    • -3.56%
    • 이더리움
    • 4,241,000
    • -5.94%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93%
    • 리플
    • 605
    • -5.17%
    • 솔라나
    • 192,200
    • +0.31%
    • 에이다
    • 497
    • -7.45%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8.82%
    • 체인링크
    • 17,550
    • -6%
    • 샌드박스
    • 401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