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3인방, 라면 시식 후 감탄…“인도에는 해장문화 없어”

입력 2017-11-09 20:48 수정 2017-11-09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인도 친구들이 라면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날 숙취를 달래기 위해 해장 라면을 끓여 먹는 인도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와 인도친구들은 아침으로 치즈를 넣은 라면을 끓였다. 매울 것 같다고 걱정하던 친구들은 맛을 보자마자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럭키는 “한국에서는 술 먹은 다음 날 이걸 먹는다. 숙취가 빨리 사라진다”라고 설명했고 친구들은 “이게 술을 해결해 주는 거냐. 정말 맛있게 잘 끓인 거 같다”라고 또 칭찬했다.

럭키는 “인도에는 해장국 같은 문화가 없다. 그냥 물에 레몬을 짜 먹거나 한다”라며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해장을 한다고 알려줬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14,000
    • -2.18%
    • 이더리움
    • 4,22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1.31%
    • 리플
    • 607
    • -0.98%
    • 솔라나
    • 195,100
    • -0.91%
    • 에이다
    • 518
    • +1.17%
    • 이오스
    • 718
    • -0.69%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88%
    • 체인링크
    • 18,220
    • +1.28%
    • 샌드박스
    • 41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