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과 FA 1호 계약…'2+1년 총액 10억'

입력 2017-11-08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
(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문규현과 올해 자유계약선수(FA) 1호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구단은 8일 문규현과 2년+1년, 총액 1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문규현은 통산 863경기에 나서 타율 0.247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꾸준히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으로 팀에 기여해 왔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70에 6홈런 42타점으로 활약했다.

문규현은 "16년 동안 롯데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팀과 나를 나눠 생각해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계속 한 팀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맡은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0,000
    • -2.95%
    • 이더리움
    • 4,475,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36%
    • 리플
    • 631
    • -4.83%
    • 솔라나
    • 192,800
    • -4.37%
    • 에이다
    • 545
    • -5.38%
    • 이오스
    • 745
    • -7.5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710
    • -7.24%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