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신임 경영지원실장 사장에 노희찬<사진>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선임했다.
재무관리 전문가인 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쳐 2015년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CFO로서 안정적인 글로벌 경영관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약력]
△성광고
△연세대 경제학 학사
△삼성전자 본사 경영관리그룹
△삼성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 경영관리그룹
△삼성 미래전략실 감사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 경영관리그룹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2015년12월부터 현재까지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