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4.96p, 하락(▼0.81p, -0.12%)마감. 개인 +671억, 외국인 -151억, 기관 -475억

입력 2017-11-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포인트(-0.12%) 하락한 694.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67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51억 원을, 기관은 47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8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0.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63%) 오락·문화(-1.0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금융(+0.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0.91%) 숙박·음식(-0.83%) 운송(-0.7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2.66%), 통신(+1.44%), 탄소 배출권(+0.81%), 방위산업(+0.77%), (+0.6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84%), 자전거(-1.81%), 스마트폰 부품(-1.66%), 전자결제(-1.47%), 풍력에너지(-1.3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신라젠이 11.48% 오른 7만67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켐텍(+10.94%), 원익IPS(+2.0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바이로메드(-6.98%), 메디톡스(-5.41%), GS홈쇼핑(-2.9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신신제약(+18.62%), 제주반도체(+13.26%), 새로닉스(+13.0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엘케이(-19.83%), 앱클론(-13.30%), 바이오니아(-12.3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국테크놀로지(+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56개, 하락 종목은 688개이며 나머지 8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03%), 중국 위안화는 169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8,000
    • -4.28%
    • 이더리움
    • 4,385,000
    • -6.2%
    • 비트코인 캐시
    • 473,100
    • -10.48%
    • 리플
    • 621
    • -6.19%
    • 솔라나
    • 182,800
    • -8.37%
    • 에이다
    • 519
    • -9.74%
    • 이오스
    • 716
    • -10.0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13.28%
    • 체인링크
    • 18,000
    • -6.88%
    • 샌드박스
    • 404
    • -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