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551.88p, 하락세 (▼4.59p, -0.18%) 반전

입력 2017-11-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59포인트(-0.18%) 하락한 2551.88포인트를 나타내며, 25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473억 원을, 외국인은 38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5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4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69%) 철강및금속(+0.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45%) 섬유·의복(-0.8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화학(+0.35%) 종이·목재(+0.26%) 통신업(+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30%) 금융업(-0.29%) 의약품(-0.2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7% 내린 285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2.17% 오른 42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아모레퍼시픽(+1.95%), 현대모비스(+1.1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59%), 삼성에스디에스(-2.39%), 삼성생명(-2.18%)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코오롱글로벌(+20.49%), 코오롱우(+16.45%), CJ씨푸드1우(+14.4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롯데지주우(-14.38%), 하나니켈1호(-10.00%), SK증권우(-9.38%) 등은 하락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3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4개 종목이 하락,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0,000
    • +1.76%
    • 이더리움
    • 3,26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22%
    • 리플
    • 719
    • +1.13%
    • 솔라나
    • 193,600
    • +3.36%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2.15%
    • 체인링크
    • 15,120
    • +2.79%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