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서 ‘아이파크’ 4214가구 나온다

입력 2017-1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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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서면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주거시설인 ‘아이파크’가 이달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4214가구가 공급된다.

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달 부산, 용인, 울산 등 총 5개 단지 4214가구의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295가구다.

부산에서는 ‘서면 아이파크’가 준비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27개 동,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1225가구다.

용인에서는 수지구 풍덕천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분당신도시와 용인 죽전지구 중심상권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울산에서는 울산의 한강이라 불리는 태화강 인근에 오피스텔 ‘태화강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377실 규모다.

이외에도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대에는 전용면적 75~105㎡, 총 492가구 규모의 ‘강릉 아이파크’가,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에서는 전용면적 75~119㎡ 664가구 규모의 가칭 ‘청주 가경2차 아이파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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