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뉴미디어·라이프스타일 확대…새 CI 공개

입력 2017-11-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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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CI를 공개했다.

SM은 1일 새 CI를 선보이면서 "다가오는 미래 세상을 준비하며 AI 시대를 염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구상에 따랐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음악 뿐 아니라 뉴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시스템과 정체성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SM은 20년 넘게 분홍색 바탕에 'SM'이 쓰여진 로고를 사용해 왔다. 새 CI는 기본형과 변화형으로 유연한 정체성을 담았다. 또 분홍색, 흰색, 파란색, 회색 등 색상의 차별화를 통해 각각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빛'과 '선'으로 구현한 이미지는 인종, 언어, 국경을 뛰어넘는 연결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그래픽과 패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사용된다.

SM 측은 추후 서울 압구정동 셀러브리티 센터와 삼성동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새로운 CI를 체험할 수 있는 'SM MAKES IT'(에스엠 메이크스 잇) 전시를 개최, 새 CI에 대한 소개 및 CI가 접목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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