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56.47p, 상승(▲33.04p, +1.31%)마감. 외국인 +3059억, 기관 -1118억, 개인 -2359억

입력 2017-11-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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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04포인트(+1.31%) 상승한 2556.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305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118억 원을, 개인은 235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1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1.11%) 금융업(+0.9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06%) 음식료품(-0.5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69%) 건설업(+0.64%) 화학(+0.4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54%) 운수창고(-0.46%) 철강및금속(-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IT(+3.75%), 전자결제(+2.62%), 바이오시밀러(+1.61%), 농업(+1.45%), 스마트폰 부품(+1.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백화점(-1.73%), 여행·관광(-1.61%), 국내상장 중국기업(-1.13%), 게임(-0.98%), 금(-0.8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3.88% 오른 286만1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73% 오른 40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4.24%), 삼성전자(+3.8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3.80%), 아모레퍼시픽(-2.07%), 한국전력(-1.6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하나니켈1호(+18.81%), 형지엘리트(+17.48%), 코오롱우(+16.9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양디앤유(-11.09%), 노루페인트우(-9.77%), 남선알미우(-9.2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SK증권우(+30.00%), 하나니켈2호(+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34개, 하락 종목은 364개이며 나머지 7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9원(-0.81%), 중국 위안화는 168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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