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팬들 폭행 제스쳐 사과…“경솔한 언행으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입력 2017-10-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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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노태현
▲JBJ 노태현

JBJ 노태현이 경솔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노태현은 31일 JBJ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노태현은 최근 공개된 JTBC2 ‘색다른 인터뷰’ 중 ‘탈덕을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해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 하시는 순간 강스윙으로 맞는다”라며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을 취해 보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노태현은 “제 부족함이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중 아쉽게 11등 안에 들지 못한 연습생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속한 그룹으로 지난 18일 데뷔 앨범 ‘FANTASY’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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