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하정우 주연 '추격자' 관객수 넘어 '청불' 영화 역대 TOP5

입력 2017-10-24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범죄도시', '추격자' 포스터)
(출처='범죄도시', '추격자' 포스터)

'범죄도시'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대 TOP5 기록을 새로이 썼다.

'범죄도시'는 지난 23일 5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 누적 관객수 507만 6223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정우 주연의 '청불' 영화 '추격자'(504만 6096명. 2008년 개봉)를 넘어선 기록이다. 한국 청불 영화 역대 1위는 '내부자들'으로 '디 오리지널'편을 초함해 총 9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친구'(818만 명), 3위는 '아저씨'(617만 명), 4위는 '타짜'(568만 명)순이다.

지금 같은 추이라면 '타짜'의 기록은 깨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7년이 지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아저씨'의 기록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는 중국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우리나라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에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07,000
    • +2.4%
    • 이더리움
    • 4,285,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7.09%
    • 리플
    • 619
    • +4.92%
    • 솔라나
    • 200,000
    • +8.34%
    • 에이다
    • 507
    • +4.32%
    • 이오스
    • 708
    • +6.95%
    • 트론
    • 184
    • +3.95%
    • 스텔라루멘
    • 124
    • +8.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4.79%
    • 체인링크
    • 17,870
    • +7.01%
    • 샌드박스
    • 414
    • +1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