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유니테스트가 76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6억488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9시 42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0.86%(100원)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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