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근황 포착…원빈,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미모가 열일'

입력 2017-10-19 13:52 수정 2017-10-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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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톱스타 부부 원빈, 이나영이 나란히 같은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의 근황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김연아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같은 식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7일 광고주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나영과 김연아는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대 위에서 행사 관계자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장에는 결혼 후 두문불출했던 원빈도 참석했다. 원빈은 아내 이나영에 이어 18일 해당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원빈은 줄곧 유지해 온 단발머리 스타일에 웨이브 펌을 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기아빠가 된 이후에도 미모는 여전했다. 핑크 재킷을 입은 원빈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5월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출산 후에도 광고 모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이나영과 달리 원빈은 결혼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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