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업다각화·고객중심 경영…지속성장 발판

입력 2017-10-19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유공자부문 산업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진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소비자 후생을 제고하고, 기업금융(IB) 역량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1985년 럭키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3년부터 NH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30여 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의 대표적 업적은 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회사의 질적 체질을 개선했다는 것이다. 최고경영자(CEO)로 재임하면서 NH투자증권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규모와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로 변모시키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특히 압도적 IB 경쟁력으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 대표는 고객 니즈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상품 및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지속적 신규 사업 진출로 수익규모 확대 및 손익안정성 제고와 현장 중심 경영,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김 대표가 증권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높은 전문성, 두터운 직원 신뢰를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41,000
    • -6.26%
    • 이더리움
    • 4,116,000
    • -9.42%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4.16%
    • 리플
    • 579
    • -10.65%
    • 솔라나
    • 180,300
    • -5.75%
    • 에이다
    • 474
    • -14.44%
    • 이오스
    • 652
    • -15.65%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60
    • -15.78%
    • 체인링크
    • 16,500
    • -12%
    • 샌드박스
    • 368
    • -1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