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 개최…기증품 1만6000점 모여

입력 2017-10-19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사랑나눔장터'에서 신대문(왼쪽) 현대해상 상무와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18일 '사랑나눔장터'에서 신대문(왼쪽) 현대해상 상무와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이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현대해상측은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1만6000여 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에 쓰인다고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했다.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타임세일 이벤트, 공익상품 부스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신대순 현대해상 상무는 “정성껏 마련된 수익금이 문화 생활이나 예체능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 아동에게 전달되어 정서 함양과 재능 발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0,000
    • +0.98%
    • 이더리움
    • 4,26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67,700
    • +0.11%
    • 리플
    • 620
    • +0.49%
    • 솔라나
    • 197,500
    • +0.77%
    • 에이다
    • 517
    • +2.78%
    • 이오스
    • 732
    • +4.57%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59%
    • 체인링크
    • 18,130
    • +1.51%
    • 샌드박스
    • 424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